포스트

2025년 02 04 32일차

  • 강습
    • 접영
      • 엉덩이 집어넣고 꼬리뼈 땡긴 다음에 출수킥! 이렇게 연습하다보면 타이밍(킥과 손이 나란히)이 맞지 않을까?
      • 한팔 접영은 정면을 보고 하는 게 맞다?
      • 앉아서 평형 킥은 발을 아래쪽으로 차야 위로 뜬다. 몸에 힘을 빼고 평영 하듯이 자연스럽게 두 발을 모아서 몸을 띄워준다.
  • 자유 수영
    • 자유형 자세가 좋은데 아직 호흡에서 살짝 힘이 들어간 느낌. 이렇게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 담이 온다. 킥판 잡고 발차기 연습할 때 반대쪽으로 고개 돌려서 균형 맞추는 것도 하나의 방법
    • 자유형 역시 롤링이 필요하다. 그렇게 해야 양쪽 팔 균형이 맞는 듯 하다.
    • 접영은 너무 아리랑 접영이다. 들어가자마자 가슴 밀고? 올라와야 타이밍이 안 늦는다. 너무 깊게 꽃아버리면 팔 타이밍이 이미 늦는다. 명치 내밀면서 나오고, 들어가자마자 날개뼈로 물 눌러준다. 대신 팔은 바로 푸시하지 않기.
    • 배영은 타이밍 좋다. 글라이딩을 길게 끌려면, 결국엔 가라앉지 않기 위한 추진력이 필요한데, 이 추진력은 결국엔 물을 잡아 밀면서 나오는 추진력이다. 강습 때 선생님이 말씀하신 수면의 팔을 좀 더 기다리기, 팔이 올라오는 게 보일 때 물 잡기와 결국 동일하다!!!!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