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 09 7일차
강습
자유형 팔꿈치가 먼저 나오면 물이 안 잡히므로 그냥 물 안에서 일자로 물 잡고 팔꿈치 들어올리기
배영은 아직 고칠게 많다. 기다려야 한다는 의미가.. 물을 잡는 것과 관련해서 말하셨다. 팔이 오지도 않았는데 물을 잡는다. 자유형과 반대이므로 다시 생각해보고 다시 하기
자유 수영
물을 잡을 때부터가 아닌 허벅지쯤 물을 밀었을 때 빠방 하면서 두비트씩 차는데, 손이 나가는 방향부터 발을 찬다.
풀부이 끼고 하면 다리가 모아지므로 다리 모으는 연습하기. 풀부이가 빠진다는 것은 다리가 안 모아진다는 것이다. 접영이나 자유형이나 다리 모아야하는 것은 동일하므로 풀부이 끼고 연습하기
다리도 발레하는 것처럼 발등까지 일직선으로 끝까지 잘 피도록 한다. 안짱다리는 그대로 유지
킥은 짧게 차든, 길게 차든 허벅지를 사용하는 것은 동일하나, 빠른 템포의 경우보다 느린 템포의 경우에는 골반까지 살짝 들썩이는 정도로 허벅지를 이용해서 차야한다. 쪽쪽 소리는 동일하나 소리의 템포(길이)정도가 다른듯 하다. 약간 접영킥으로 찬다고 하셨다.
유선형이라는 것은 물과 수평을 뜻한다. 몸이 기울면 그만큼 저항을 많이 받기 때문에 엉덩이가 가라앉지 않도록 띄워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초보의 경우, 숨을 쉬려고 상체는 나오는데 대체로 하체는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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