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
어태치먼트
- 가장 중요한 것은 마무리를 염두에 두고 시작해야 한다.(final design 후 attachment 부착)
- 어태치먼트는 일반적인 어태치먼트와 최적화된 어태치먼트로 분류된다.
- 타원형 어태치먼트
- 타원형 어태치먼트는 주로 유지 및 고정원에 사용된다.
- 현재는 bevel(사면)이 존재하는 직사각형 형태의 어태치먼트가 주로 사용된다.
- 직사각형 어태치먼트
- 수직 또는 수평 어태치먼트로 사면이 형성 될 수 있다.
- 수직 어태치먼트: 치근조절에 유용하며, 발치 증례의 경우, 공간폐쇄를 위한 치근 조절이 필요하므로, 인접치아 양쪽에 어태치먼트 부착이 필수다.(optimized case)
- 근원심 tipping이나 bodily movement에서 사용된다.
- 수평 어태치먼트: 협설측으로 대구치에 대한 협측 치근 토크를 주는 경우처럼 치근 조절에 사용될 수 있다. 임상 크라운이 짧거나 교합간섭으로 수직 사각형 어태치먼트가 배치되지 않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 정출과 함입
- extrusion: horizontal attachment 주로 사용. 면적이 큰 방향을 생각하면 편하다.
- intrusion: 작용반작용의 원리를 이용한다. moving tooth를 제외하고 나머지 치아가 고정원이 된다.
- 얼라이너는 기본적으로 intrusion이 탈착 효과로 잘 된다.
- 사면 어태치먼트
- 사면이 부여된 표면은 동적 표면이라는 것이다. 중요한 사실은 사면이 부여된 표면은 동적 표면이라는 것이다.
- 사면은 얼라이너가 원하는 치아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기 위해 밀어넣을 수 있는 평평한 표면을 제공한다.
- 후방 대구치의 정출이 필요하다면, 치은 방향으로 사면이 있는 수평 어태치먼트가 효과적일 것이고, 함입의 경우 교합면 방향으로 사면이 있는 수평 어태치먼트를 사용한다.
- 치아가 움직일 수 있게 터치가 될 수 있는 attachment. alignment와 aligner의 터치. 슬라이딩 되면서 들어간다.
- 기존의 수직, 수평 어태치먼트는 사면이 없다. 사다리꼴 어태치먼트는 모든 면이 사면으로 이루어져있다. 치아 이동에 따라 사면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 반달 어태치먼트
- 반달 형태, 치아 이동 시 bodily가 안 되고, tipping 되는 이유는 저항중심이 root에 있기 때문이다.
- dual attachment: 치아는 저항중심으로 tipping이 된다. attachment를 dual로 부착함으로써 저항 중심이 회전중심이 된다.
- 어태치먼트간의 거리가 서로 떨어져 있어야 효과가 좋다.(movement: force * distance)
- 저항중심에서 멀어질수록 원이 커진다. 즉, 움직이는 힘이 커진다. 힘이 더 큰만큼 큰 방향으로 움직인다.
- 참고로 얼라이너는 교합면에서 단단해지고, root로 갈수록 낭창낭창해진다. 즉, 치아를 움직이는 moment가 더 좋다. 또한, 면적과도 관계되어 있는데, 면적이 넓으면 힘을 받는 면적이 커진다. -> 각을 만들어서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각이 없으면 힘을 받기 힘들다. so, attachment 부착
- 치아의 작용기전
- 7 6 5 4(ext) 3 2 1의 케이스
- #3: distal로 이동
- #7,6,5: mesial tipping을 반대로 distal attachment가 막아준다.
- 공간부족으로 사선으로 중요한 하나만 붙인 케이스
- 7 6 5 4(ext) 3 2 1의 케이스
- dimple: 작용 반작용
- negative attachment
- power ridge나 dimple 전부 같은 형태
[케이스 1]
- 시계방향으로 움직이려는 힘과 절단연 쪽에서 닿는 얼라이너가 받쳐주면서 미는 힘
- 저항중심과 더 멀기 때문에 큰 힘을 갖는다.
[케이스 2]
- intrusion: 수박씨 잡는 원리 -> 튕겨나간다.
- 분홍: 얼라이너, 파랑: 치아
- 전치부 intrusion을 시켜려는 경우 전치부 intrusion의 힘에 의한 구치부 extrusion이 일어나면서 curve of spee가 해소된다.
- Q&A
- proximal은 치간유두가 채우고 있기 때문에, 얼라이너를 잡는 용도로 사용하기 보다는 attachment를 부착한다.
- extrusion은 attachment 부착이 필수다. cervical 쪽에 사면 부여
- 길이는 한 단계당 치아 이동량을 말한다. 0.5mm, 0.1mm 이동의 경우 0.5mm가 이동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크며, 얼라이너 갯수는 줄어들고, 0.1mm의 경우 이동 시간이 짧은 대신 얼라이너 갯수가 많아지게 된다.
- absolute anchorage를 이용한 miniscrew 식립이 가장 확고한 anchor를 얻을 수 있다. 하악은 공간 부족으로 root(distal)를 피해서 2^3 사이에 식립한다.
- bite ramp: 전치부 deep bite일 경우, 전치부 bite ramp를 부착한다. 하악 전치부가 Intrusion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bite turbo(바이트 터보): 치아의 교합을 바로잡고, 구치부의 치아 이동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정 장치이다. 구치부에 부착한다.(fake attachment, 삼각형 형태)
- 전치부 cross bite의 경우, 최후방치아에 붙여서 bite jump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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